에돔에서, 보스라에서 붉게 물든 옷들로 오는 이 사람이 누구냐. 자기 옷 안에서 치켜세워지고, 자기 힘의 무리 안에서 몸을 기울이는 이 사람이. 나다, 의로 말하는 자, 구원하기에 큰 자다.1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네 옷들이 포도주 틀에서 나아가는 자와 같으냐.2
포도 확을 내가 홀로 밟았고, 백성들에게서 나와 함께한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내 분노 안에서 그들을 밟고, 내 열기 안에서 그들을 짓밟았다. 그러자 그들의 즙이 내 옷들 위에 튀었고, 내가 내 모든 의복을 더럽혔다.3
참으로 보복의 날이 내 마음에 있었고, 내 속량된 자들의 해가 왔다.4
그리고 내가 바라보았으나 돕는 자가 없었고, 내가 경악하였으나 떠받치는 자가 없었다. 그래서 내 팔이 나를 위하여 구원하였고, 내 열기 그것이 나를 떠받쳤다.5
그리고 내가 내 분노 안에서 백성들을 밟아 뭉개고, 내 열기 안에서 그들을 취하게 하며, 그들의 즙을 땅으로 내리게 하였다.6
야훼의 인애들을 내가 기억하게 하리라, 야훼의 찬양들을. 야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것에 따름같이, 그리고 그가 자기의 자비들에 따라, 그리고 자기의 인애들의 무리에 따라 그들에게 베푸신 이스라엘의 집을 향한 많은 좋은 것에 ⟨따름같이⟩.7
그리고 그가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들은 내 백성이요, 거짓으로 대하지 않을 아들들이다. 그리하여 그가 그들에게 구원하는 자가 되셨다.8
그들의 모든 환난 중에 곤경이 아니었고, 그의 얼굴의 사자가 그들을 구원하였다. 그의 사랑 안에서와 그의 긍휼 안에서 그가 그들을 속량하셨고, 그들을 치켜들며 영원의 모든 날 동안 그들을 높이셨다.9
그러나 그들은 거역하고 그의 거룩함의 영을 근심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가 그들에게 원수로 바뀌셨고, 그 자신이 그들과 싸우셨다.10
그리고 그가 영원의 날들을, 모세를, 자기 백성을 기억하셨다. 자기 양과 염소를 목양하는 자들과 함께 그들을 바다에서 올리신 이가 어디 계시냐. 그의 거룩함의 영을 그 가운데 두신 이가 어디 계시냐.11
모세의 오른쪽으로 자기 아름다움의 팔을 이끌어 가시고, 그들 앞에서 물들을 가르시어 자기에게 영원한 이름을 만드신 이가.12
그들을 깊음들 가운데로 이끌어 가시니, 광야의 말처럼 그들이 비틀거리지 않았다.13
골짜기로 내려가는 짐승처럼 야훼의 영이 그를 쉬게 하셨다. 그같이 주께서 주의 백성을 모셨으니, 주께 아름다움의 이름을 만드시려 함이다.14
하늘에서 바라보시고, 주의 거룩함과 주의 아름다움의 높은 거처에서 보소서. 주의 질투와 주의 용맹들이 어디 있습니까. 주의 내장의 소리와 주의 자비들이 내게 대하여 스스로 붙들렸습니다.15
참으로 주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참으로 아브라함은 우리를 알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나, 주 야훼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니, 우리를 속량하는 이, 영원부터 주의 이름입니다.16
야훼여, 어찌하여 주께서 우리를 주의 길들에서 그릇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주를 두려워함에서 완고하게 하십니까. 주의 종들, 주의 유산의 지파들 때문에 돌아오소서.17
작은 것 ⟨동안⟩ 주의 거룩함의 백성이 차지하였는데, 우리의 대적들이 주의 성소를 짓밟았습니다.18
우리가 영원부터 주께서 다스리지 않으신 자들처럼, 주의 이름이 그들 위에 불리지 않은 자들처럼 되었습니다. 만일 주께서 하늘을 찢고 내려오시면,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할 것입니다.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