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집안은 성소와 관련된 죄책을 담당해야 한다. 너와 네 아들들은 제사장 직무와 관련된 죄책도 담당해야 한다.”1
또한 네 형제들인 네 조상의 지파, 곧 레위 지파를 네 곁으로 데려오너라. 그들이 네게 합류하여 너를 섬기게 하여라. 너와 네 아들들은 함께 증거의 성막 앞에서 직무를 맡아라.2
그들은 네 직무를 돕고 온 성막의 임무를 지켜야 한다. 그러나 거룩한 기구나 제단에는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그래야 그들과 너희가 모두 죽지 않는다.3
그들은 네게 합류하여 회막의 모든 섬기는 일과 그 직무를 맡아야 한다. 외인은 너희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4
너희는 성소와 제단의 직무를 잘 지켜야 한다. 그래야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진노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5
“보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너희 형제인 레위 사람들을 데려왔다. 그들은 너희에게 주는 선물이며, 야훼 앞에서 회막의 봉사를 맡도록 바쳐진 사람들이다.”6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의 모든 일과 휘장 안쪽의 일을 맡아 제사장 직무를 지키고 수행해야 한다. 내가 너희 제사장 직무를 선물로 주었다.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7
야훼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거룩한 것에서 내게 따로 떼어 바치는 예물을 네가 맡게 하였다. 그것들을 너에게는 존귀한 몫으로, 네 아들들에게는 영원한 규례로 주었다.”8
“지극히 거룩한 제물 가운데 불사르고 남은 몫은 네 것이다. 곧 그들이 내 앞에 바치는 모든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속건 제물이다. 이것은 너와 네 아들들에게 지극히 거룩한 몫이다.”9
“그것은 지극히 거룩한 곳에서 먹어라. 남자는 누구나 그것을 먹을 수 있으며, 너는 그것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10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로 들어 올려 바치는 모든 몫도 네 것이다. 내가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과 딸들에게 영원한 규례로 주었다. 네 집안에서 정결한 사람은 누구나 먹을 수 있다.”11
“그들이 야훼 앞에 바치는 가장 좋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의 첫 소출을 내가 네게 주었다.”12
“그들의 땅에서 거둔 모든 첫 열매 가운데 야훼 앞에 가져오는 것은 네 것이다. 네 집안에서 정결한 사람은 누구나 먹을 수 있다.”13
“이스라엘에서 야훼께 전적으로 바친 것은 모두 네 것이다.”14
“사람이든 짐승이든 태를 처음 열고 나서 야훼 앞에 가져오는 모든 맏이는 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맏아들은 반드시 속량하고, 부정한 짐승의 맏배도 속량해야 한다.”15
“한 달 이상 된 맏이는 정해진 값인 은 다섯 세겔로 속량하여라. 성소의 세겔을 기준으로 한 세겔은 스무 마아이다.”16
“그러나 소나 어린양이나 염소의 맏배는 속량하지 마라. 그것들은 거룩하다. 그 피는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은 제물로 올려, 야훼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하여라.”17
“그 고기는 들어 올려 바치는 가슴살과 오른쪽 넓적다리와 마찬가지로 네 것이다.”18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한 것 가운데 따로 떼어 야훼 앞에 바치는 모든 몫을 내가 너와 네 아들들과 딸들에게 영원한 규례로 주었다. 이것은 야훼 앞에서 너와 네 후손에게 세운 영원한 소금 언약이다.”19
야훼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 유산이나 몫을 받지 못한다. 대신 내가 네게 준 선물들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받을 네 몫이며 유산이다.”20
“보라, 나는 레위 자손에게 이스라엘의 모든 십일조를 유산으로 주었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에서 수행하는 봉사에 대한 대가다.”21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회막에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죄책을 지고 죽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22
“회막의 봉사는 레위 사람들이 맡아야 하며, 그 직무와 관련된 죄책도 그들이 담당해야 한다. 이것은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다. 레위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토지 유산을 받지 못한다.”23
“이스라엘 자손이 십일조에서 따로 떼어 야훼 앞에 바치는 몫을 내가 레위 사람들의 유산으로 주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다른 유산을 받지 못한다고 말한 것이다.”24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25
“레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너희 유산으로 준 십일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때에는,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따로 떼어 야훼 앞에 예물로 바쳐라.’”26
“너희가 따로 떼어 바친 예물은 타작마당의 곡식이나 포도즙 틀의 소출과 똑같이 너희의 정당한 예물로 인정될 것이다.”27
“너희도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십일조에서 야훼께 바칠 몫을 따로 떼어라. 그렇게 따로 떼어 야훼 앞에 바친 몫은 제사장 아론에게 주어라.”28
“너희가 받은 모든 선물에서 야훼께 바칠 몫을 따로 떼되, 그중 가장 좋은 부분을 거룩한 몫으로 구별하여라.”29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그 가운데 가장 좋은 부분을 따로 떼어 바치고 나면, 나머지는 레위 사람들에게 타작마당이나 포도즙 틀에서 얻은 소출과 같이 인정될 것이다.’”30
“너희와 너희 집안 사람들은 어디서든 그것을 먹어도 된다. 그것은 너희가 회막에서 수행한 봉사에 대한 품삯이기 때문이다.”31
“그 가운데 가장 좋은 부분을 따로 떼어 바치면 그 예물 때문에 죄책을 지지 않는다.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한 것들을 속되게 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가 죽지 않을 것이다.”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