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앞에 둔 이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닥친 뒤,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를 유배시키신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네가 이 일을 마음에 되새기고,1
너와 네 자손이 마음과 생명을 다해 네 하나님 야훼를 경외하는 데로 돌아오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에 따라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면,2
네 하나님 야훼께서 포로로 유배된 네 처지를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야훼께서 너를 흩으신 모든 민족 가운데서 다시 너를 모으실 것이다.3
네가 유배되어 하늘 끝에 가 있더라도, 네 하나님 야훼께서 거기에서 너를 모아 자신에게로 데려오실 것이다.4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 조상들이 물려받았던 땅으로 너를 데려가실 것이며, 너는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야훼께서 네게 복을 베푸시고 네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하실 것이다.5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서 어리석음을 없애실 것이다. 그리하여 네가 마음과 생명을 다해 야훼를 사랑하며 살게 하실 것이다.6
네 하나님 야훼께서는 이 모든 저주를 네 원수들, 곧 너를 미워하고 박해한 자들에게 내리실 것이다.7
너는 다시 돌아와 야훼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을 실천할 것이다.8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자녀와 가축의 새끼와 땅의 열매를 풍성하게 하셔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다. 야훼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셨듯이, 다시 너를 기뻐하며 선을 베푸실 것이기 때문이다.9
네가 네 하나님 야훼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분의 명령과 규정을 지키며, 마음과 생명을 다해 야훼 앞으로 돌아오면 이 복이 이루어질 것이다.10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네가 이해할 수 없도록 감추어진 것도 아니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다.11
이 명령은 하늘에 있지 않으므로, “누가 우리를 위해 하늘로 올라가 그것을 가져다가 들려주어 우리가 행하게 할까?”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12
또 이 명령은 바다 건너편에 있지 않으므로, “누가 우리를 위해 바다 건너편으로 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들려주어 우리가 행하게 할까?”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13
그 말씀은 네가 실천할 수 있도록 네 입과 네 마음에 있으며, 네게 매우 가까이 있다.14
보라, 내가 오늘 네 앞에 생명과 선, 죽음과 악을 두었다.15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것은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고, 그분 앞에서 바른 길을 걸으며, 그분의 명령과 규정과 법규를 지키라는 것이다. 그러면 네가 살고 번성하며, 야훼께서 네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다.16
그러나 네 마음이 돌아서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미혹되어 다른 민족들의 우상에게 절하며 그것들을 섬기면,17
내가 오늘 너희에게 분명히 알린다. 너희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요르단강을 건너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18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너희의 증인으로 세운다. 내가 네 앞에 생명과 죽음, 복과 저주를 두었으니, 너와 네 자손이 살 수 있도록 생명을 선택하여라.19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그분을 경외하는 삶에 가까이 나아가라. 그분이 네 생명이시며 네 날들을 길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야훼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