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게 보여 준 광경에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야훼의 천사 앞에 서 있었고 사탄은 그를 고발하려고 그의 오른편에 서 있었다.1
그러자 야훼의 천사가 사탄에게 말했다. “사탄아, 야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야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 사람은 불에서 건져 낸 타다 남은 나무토막과 같지 않으냐?”2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은 채 야훼의 천사 앞에 서 있었다.3
그러자 그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자들에게 명령했다. “그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그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이어 여호수아에게 말했다. “보아라, 내가 네 죄악을 없애고 네게 좋은 옷을 입혔다.”4
내가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게 하십시오”라고 말하자, 그들은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고 좋은 옷을 입혔다. 야훼의 천사는 곁에 서 있었다.5
그때 야훼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엄숙히 경고했다.6
“만군의 야훼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내 길을 걸으며 내 명령을 지키면, 내 집을 다스리고 내 뜰을 지키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여기 서 있는 자들 사이를 오가는 이들을 네게 붙여 주겠다.’”7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서 있는 동료들은 들어라.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주는 표징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보아라, 내가 ‘싹’이라 불리는 내 종을 데려오겠다.”8
“보아라, 내가 여호수아 앞에 둔 돌이 있다. 그 돌 하나에 일곱 눈이 있다. 보아라, 내가 그 돌의 문들을 열겠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그날에 내가 그 땅의 죄악을 깨끗이 없애겠다.”9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그날에는 너희가 저마다 이웃을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할 것이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