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본 열째 밝은 물은 유다 왕 요시야 시대의 순수함을 나타낸다. 그 시대에 요시야만이 온 마음과 온 목숨을 다해 전능자께 복종했다.1
그는 온 땅에서 우상들을 없애고 더럽혀진 모든 성전 기물을 정결하게 했으며, 제물을 다시 제단에 드리게 했다. 경건한 이들의 권위를 높이고 의인들을 존귀하게 했으며, 통찰력 있는 지혜자들을 칭송했다. 제사장들을 본래의 직무로 돌려보내고 마술사와 주술사와 강신술사를 땅에서 제거했다.2
그는 살아 있는 악인들을 죽였고, 이미 죽은 악인들의 뼈까지 무덤에서 꺼내 불태웠다.3
그는 절기와 안식일을 다시 거룩하게 지키게 하고 더럽혀진 자들을 불태웠다. 백성을 미혹한 거짓 예언자들도 불태웠으며, 그들의 말을 따르던 사람들은 산 채로 기드론 시내에 던진 뒤 그 위에 돌을 쌓았다.4
그는 온 목숨을 다해 전능자를 위한 열심을 품고 그 시대에 홀로 율법을 굳게 지켰다. 살아 있는 동안 온 땅에 할례받지 않은 자나 악을 행하는 자를 하나도 남겨 두지 않았다.5
바로 이 사람이 영원한 보상을 받고, 마지막 때에 전능자 곁에서 많은 사람보다 더 큰 영광을 받을 것이다.6
이 사람과 그를 닮은 이들을 위하여, 앞서 네게 말한 존귀한 영광들이 창조되어 마련되었다.7
이것이 네가 본 밝은 물이다.8